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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사랑니 후기]왕뭉탱이가 된 나지동킴의 잡동사니/일상 2023. 6. 11. 18:01728x90
수요일에 매복사랑니 빼고온 후기
원랜 가까운데서 뺄라 캤는데 동네 치과에서 안된다고 큰 병원으로 가라고 했당
그래서 치과병원의 진수인 수원의 킹갓제너럴1티어 병원에 예약함
난이도가 있는 건 대학병원으로! 쌤이 처치 해주시는데 긴장되니까 딴생각하고 있는데 케인인님 도네 영상 떠올라서 흑 하고 현웃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엙
이거 빼고나서 하루는 괜찮더니 이틀지나니까 엄청 부음
그렇게 왕뭉탱이가 된 나
왼쪽의 이거를 뺐당
오른쪽 것도 빼고 싶었는데 이건 문제없으면 그냥 두라고 캐서 제외됨
원래 빼려고 한 왼쪽 거를 뺄 수 있어서 다행쓰 저건 공간이 나온다고
첫날은 죽을 식혀서 물처럼 마시고
이틀째부터는 요땀시롱 수프를 먹었다.
수프는 오뚜기 수프가 맛있다 청정원 거는 뭔가...뭔가임
또 다른 후기로는///
내 이빨이지만 이가 너무 뵹쉰가타요...OTL 이빨에 2,000만원은 썼을거야
첨에 방문했을때 사진찍고 원장쌤이 진료를 봐주시는데 '입이 작네...'하고 읖조리심 ㅋ....ㅠㅠ
입이 작고 입안도 작은데 이가 겁내 커서 공간이 안나옴ㅋㅋㅋㅋㅋ
이제 치과에 쓰는 큰 돈이 더이상 안생기길 바람 ㅂㄷㅂㄷ...
끗!
-Post Script-
밤에 많이 아픕니다!
생각나서 웃었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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