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킴의 잡동사니 망충이와 거봉이
지동킴의 잡동사니

하이 지동킴임 10월 10일에 라섹했는데 왜 27일이나 되서야 후기를 쓰는가? 그거슨 눈이 좋아진 기념으로 수술 후 기간을 보상받는 심리를 게임에 풀었기때무니다 ㅋ.... (눈 괜찮아지자마자 롤붕이 인생으로~) 지동킴은 10일에 수술, 연차 4일 + 주말 2일 해서 6일을 쉬었습니다. 지방사는데 오전 수술이어서 새벽부터 출발해서 서울 톨게이트를 지나는데 출근시간이라 디질뻔... 차라는 차는 다 여기에 서있는것 같음 근데 또 선팅 약하게 한 차들 안 들여다보면 다 셔츠입은 직장인이라 눈물.... 여튼 도착해서 설명듣고 검사하고 안약넣고 이것저것 해주고 수술하는데 수술하는 느낌은 걍 아무 느낌없음(?) 첨엔 누워서 눈 움직이면 안된다 초록불 포커싱 이런거 하고 쌤이 눈에 렌즈 씌우고 약뿌리고 와리가리 하면서..

영등포 김안과 라섹 검사 후기 풀어봄 일상이랑 리뷰 중 카테고리를 뭘로할까 하다가 병원 다니는게 일상이기 때무네 일상으로 정함ㅇㅇ 아따시 눈까리는 초등 저학년 부터 안좋았는데 이유는 집안내력 + 초등 2학년부터 컴퓨터가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됨 (자칭 소닉3 마스터 몇번 죽지도 않고 최종장 다 감 에메랄드 다모음) 성인되기 전에는 -4.00D 정도 되었는데 안경을 썼다가 벗었다가를 많이 했고 성인 된 후에 소프트렌즈를 쓰기 시작하면서 -6.50D이상으로 진출을 해버린다. 난 외상이 많기 때문에 (대체품 쓰는 사람들은 알테지만 ㅂㄷㅂㄷ) 오리지날에 대한 강박이 있는데 시력교정도 미루고 미루다가 서른 중반 넘어가면 수술할때 고려대상 된다고 해서 23, 24년도 중에 하는것으로 계획했었다. 사실 내년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