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프로젝트를 만들며

돈가스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음식같다

젊은 시절.

고등학생, 대학생일때는 그렇게 드높았던 영어공부에 대한 열정이

직장인으로 변신하고 나니 말라비틀어진 도라지처럼 시들어진다.

 

가끔 마주치는 외국인들의 대화와 회사 해외팀의 유창한 영어실력을 지켜보고 있자면

씁...나도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고 싶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언제 그런 꿈을 꾸었나 되짚어보게된다.

 

이러다 가끔 업무 중 갑자기 들이닥치는 영어로 기술된 무언가를 마주칠때가 두려워질까?

마트에서 물건 하나를 집어도 영어가 써있는 지금 시대에 영어 공부는 필수인듯하다.

 

분명 어느정도는 영어를 할 줄 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부딛혀보면 어벙이가 된다.

단어 몇가지를 모르겠고... 문장 해석하다보니 앞이랑 뒤가 안맞는다.

이런 줸~장

 

그런 우리네 직장인을 위해 영어공부를 함께할까한다.

내가 직접보고 경험해보고 부족한 단어부터 장문읽기까지 

직장인 맞춤 프로젝트 한번해보자